찬미 예수님!
오늘 하루도 하느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길 빕니다
60연중 30여년을 함께 살으메 행복함, 소소한 다툼 , 어려움을 같이 느끼며 또한 자녀들이 커 가는 모습에 기쁨을,부모님이 돌아가심에 슬픔과 아픔을 늘 같이 하면서 위로하고 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명절때나 제사때 가족친지들과 집안행사를 힘든 내색없이 기꺼이 20년간
맏며느리도 아니면서 잘 해주어
고맙고 가족 친지들에게 작은 선물 이라도 건내주는 그런 모습이 진정
사랑스럽습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나를 의지하고
때로는 잠언같은 말들로 나를 일께워
주기도하고 성경말씀이나 매일미사의 좋은 글을 읽어 줄때 이런 평화스러움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남은 삶도 당신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함께 하길 빕니다.
이철희 요셉 이 사랑하는 배우자
남정희 마리아 에게
(망포동성당 대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