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따뜻한 밥 한그릇이 앞에 놓일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가브리엘라,
8년만의 주말부부를 끝내고 매일 보는 당신의 미소가 사랑스럽습니다.
하루를 열면서 스트레칭을 할 때나 , 최근 코칭으로 저녁시간을 보낼 때,
당신과 함께,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나눈다는 생각이 들어 참 행복합니다.
우리 부부가 코칭으로 인생살이 한 켠을 채울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내가 핑계거리를 찾으며 게으름을 피우고싶어도 그대의 열정어린 모습을 보면 에너지와 자극을 받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 젖먹이때 함께 목욕시키면서 물을 뒤집어쓸 때처럼 그런 행복감과 몰입감입니다.
당신의 보스코가♡♡
+ 찬미 예수님
늘 함께 계시는 주님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나의 사링 보스코~
츨근시간에 늦지 않도록 흔쾌히 역까지 데려다 주는 당신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퍽 오래전에 시작한 코칭을 당신과 다시 시작하게 되었을 때, 출발선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고 웃는 그림이 그려져서 기뻤어요.
다소 느슨해지려할 때 옆에서 열심인 당신을 보고 있으면 경쟁심이 생겨 다시 힘을 얻기도 합니다.
같은 목표를 갖는다는 것이 이렇게 줄거울 수 있고, 이 시작이 올해의 선물인 것 같아요.
당신과 함께하는 2021년도 내 생애 최고의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새아침, 반짝이는 해를 보는 듯 마음이 두근거리고 10점 만점에 10점인 강한 희망을 느낍니다.
늘 선물같은 그대를 사링하는 가브리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