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정신에 따라 살기로 하였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그 정신이 퇴색해가고 혼인한 독신자의 삶으로 빠져 들어감을 느끼며, 주말의 감동을 안타까워할 때에 뜨거운 활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ME 주말의 개념을 다시 되새기고 부부가 서로 신뢰하고 깊이 소속하기를 결심 함으로써,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치되게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참가자격은 ME 주말을 경험한지 1년 이상 된 부부, 사제, 수도자 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가 신청은 교구 사무실이나, 주말후분과 대표에게 하시면 되고, 참가비용은 20만 원 정도입니다.
수원교구에서는 1년에 1~2회 시행을 하고 있으며, 1박 2일(토요일 오후2시30분~일요일 오후 6시30분) 동안 진행됩니다.
본당대표 및 임원 부부님은 필수, 여러번 참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