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공동체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고 부딪히며 살아갑니다. 내가 속한 가족, 직장, 성당, 지역, 국가 모두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나와 공동체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흔히 ME를 부부관계를 위한 단체로 알고 있고, '우리 부부관계는 문제 없어요'라는 말로 주말을 거절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부만을 위해 주말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ME주말을 통해 알게 된 배우자와의 대화 방식을 공동체 안에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대성기공'의 마지막인 '공동체'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고 치유를 체험하시기를 바라며, 이러한 취지로 이 본당나눔자료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