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수원 ME 대표 선출에 참여했을때 나의 느낌은?
박*균
 
2021-08-22
좋으신 주님!
23대 수원 ME 대표 선출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 저희 부부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다미아노, 오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처럼 당신과의 드라이브가
연애 시절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달콤하고
당신의 능숙한 운전에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름 휴가도 취소하고
아이들 문제로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잠시 나마 그것들을 잊고
ME팀부부로서의 생활과 우리의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어려운 시기에 대표직을 맡아 고생하신 프란치스코&도미니카 형님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새로운 대표님은 어느 분이 되실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열정, 그리고 유연함, 긍정의 에너지를 주실 우리의 바램을 담아
23대 수원 ME대표님으로 선출 되신 박서영&방세옥 형님과
새로이 꾸려질 23대 임원 형님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때 나의 느낌은 주님의 잔치에 초대 받은 듯
설레이고 행복한 느낌입니다.

더불어 우리 부부도 ME팀부부로서 더욱 더 사랑하고
주위의 많은 부부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나눌 수 있도록
이 시간을 통해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엘리사벳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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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주님,
오늘 수원 ME 대표 선출 개표 확인 자리에 다시 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엘리사벳,
어제 오늘 아이들 문제로 맘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오늘 같이 해주어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짧은 여행이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점점 더 많은 것을 결정하고 더 많은 직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줘야 하는 입장이 되며
이래저래 고민도 많고 의사 결정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유래없이 급하게 변하는 상황 속에서는 어떤게 올바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ME도 코로나로 인해 급격한 변화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어 새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어떤게 올바른 방향인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 선출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대표님을 중심으로 또다시 새롭게 희망을 줄 수원ME에
기대도 되고 나아지고 있지 않은 코로나 상황에 불안하기도 한 느낌이네요.

주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길
그리고 오늘 새로 대표와 감사로 선출되신 형님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다미아노~~
댓글
윤인철
 
2021-08-22 08:38:30
다미아노♡엘리사벳 부부님~어제 너무 반가웠고 늦은시간까지 고생많으셨어요.
오늘하루도 홧팅하세요~
다미아노&엘리사벳
 
2021-08-26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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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면서 총무형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몸살 안나셨어요? 저희부부는 형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맛난 쿠키와 아아 마시며 담 날 아침 피로를 날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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